불교와 젠더 포럼 : 붓다, 성과 사랑을 말하다 : 8강 티벳불교 뛰어난 여성 수행자, 그 깨달음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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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교와젠더연구소 작성일24-05-21 13:39 조회404회 댓글0건본문
나무여성상담소 김영란 소장님과 함께
티벳불교의 전개와 발전과정을 듣고, 파드마삼바바의 수행 동반자였던 만다라바와 예세초겔을 만났습니다.
예세초겔은 티벳에서 불교를 국교로 만든 '여성붓다'로 알려져 있으며, 마칙 랍된은 “쬐수행법”을 만들어 널리 알린 분입니다.
현대의 12인의 여성수행자가 걸어간 삶과 깨달음의 여정에 대해서,
1)고난과 그 극복 과정, 2) 스승의 중요성, 3) 섹슈얼리티에 대한 적극적 해석, 4) 법석에 앉아 법사가 됨
의 단계로 나누어서 설명해주었습니다.
깨달은 여성수행자 다키니 12분을 만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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