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페미니즘과 만나다 1강] 여성의 '손의 상징과 영성'의 관계 (이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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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교와젠더연구소 작성일20-12-12 17:33 조회2,783회 댓글0건본문
※ [긴급공지] (2020.11.20 기준) 현재 코로나19의 감염 급증 및 확산 여파로,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2강 (11/25 수)부터 온라인 전환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추후 변동사항 및 자세한 내용은 참석자분들께 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온라인으로 전환을 하고 강좌 당일 오전에 줌(zoom) 링크를 문자로 공개 예정이므로 강의시작시 접속 바랍니다. 온라인 줌 접속 환경이 되질 않을 경우 bsge2017pr@gmail.com로 사전 문의바랍니다.
*일시: 2020년 11월 18일 (화) 저녁 7시 아파트먼트 기룬
코로나19가 기승인 와중에 지난 11월 18일(수) ‘불교, 페미니즘을 만나다' 첫 강의에 귀한 걸음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부장 문화 속에서 여성에 대한 억압과 폭력의 영향과 여성의 잘린 손으로 상징화되는지 흥미로운 강의였습니다.
'꿈에서 손이 잘리다'란 표현은 손 없는 처녀로 남성의 손 해당하지 않으며, 여성의 손을 나타냅니다. ‘인지’ 측면에서 잘린 손의 상징 버전은 2가지로 심파, 비련 & 나의 삶을 살아가나 궁극적으로 부의 가치를 따르는 것으로 남성적 가치를 우월화 이상화, 여성의 가치를 폄훼하는 태도가 바탕이 되어 있습니다. 가부장적 가치(부의 질서: 모르면 가만히 있어)로 무의식중에 딸 역시 어머니의 살림에 대한 수고의 가치를 폄하하는 것입니다.
*2020 하반기 불교페미니즘 강좌 1강 후기
성불연대 2020 하반기 불교페미니즘 강좌 1강 후기, 임지연님과 이병욱님의 글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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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욱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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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연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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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미 여성신문 특집 칼럼 (5회에 걸쳐 연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10&aid=000008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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