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생질문학교 1기] 10월 “여성의 性이 聖스러웠을 때” / 김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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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교와젠더연구소 작성일21-10-21 12:09 조회1,977회 댓글0건첨부파일
- 2강 “여성의 성.hwp (42.0K) 1회 다운로드 DATE : 2021-10-21 12: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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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2022 Life Campus 여성인생질문학교
◈ 여성들을 위한“인생질문학교” 입학을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카데미할미 X 종교와젠더연구소] 주관 여성들을 위한 "인생질문학교" (1기) 프로그램이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1년 간 열립니다. 여성으로 툭터놓고 소통하고 싶은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다함께 모여 여러가지 유치한 질문을 놓고 이야기합니다. 그 알 수 없는 꿈틀거림의 이유를 살펴봅니다. 언어, 몸짓, 예술, 타로, 굿, 종교, 모두 동원해 소통합니다. 함께 하며 만나게 되는 분들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좋은 길동무가 되어가는 것을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프로그램 소개 ▼ 아래 링크를 통해 여성인생질문학교 프로그램과 일정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2eW19cho51hMEiFhssuD6XIZANu6Idte/view?usp=sharing
개별 접수 안내 *현재 정회원 접수는 마감되었으며 매달 일반 비회원의 줌강좌 접수는 진행 중입니다. ▼ 비회원 접수 링크 (2021년 프로그램 개별 신청) https://forms.gle/CvfCxv3d1UwYAje2A *2022년 프로그램 개별 신청은 2021년 11월에 별도 공지 및 사전 접수 예정입니다. <2021년 프로그램 일정> - 줌강좌: 9/17, 10/15, 11/19 - 야외프로그램: 12/17
<2022년 프로그램 일정> - 줌강좌: 2/18, 3/18, 5/20, 7/15 - 야외프로그램: 1/21, 4/22, 6/17, 8/19 |
“여성의 性이 聖스러웠을 때”
| 강사: 김명주 (충남대학교 교수)
| 일시·장소: 2021년 10월 15일(금) 줌강좌
여성들은 성적으로 순결하고 정숙해야 한다는 사회적 길들임에 의문 없이 순응함으로써, 삶에 내재된 무수한 환희와 황홀을 박탈당했다. 이 강의는 박탈한 황홀을 되찾기 위하여, 여성 의 성이 성스러움으로 추앙되던 시절을 상기하고, 가부장제가 여성의 성을 어떻게 추악한 것으로 만들었는지 논의한다.
" 두둥! " 지난 10월 15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김명주 선생님의 줌 강의로 여성들을 위한 “인생질문학교” (여성인생질문학교)가 두 번째 막을 열었습니다. 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1년 동안 동행의 마음을 내보이신 참가자 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줌 웨비나에서 처음 만나도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저녁이었습니다. 온라인 강의 창이 열리자마자 가슴이 뛰고 벅찼다는 열화와 함께 전국, 전 세계에서 50여명 이상이 한 곳에 모여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음은 10월 15일에 열린 여성인생질문학교의 사진과 강좌 후기들입니다 :) 함께 그 날의 모습을 보실까요?
강의 후기와 함께 보면 추천 자료 & 강사님 후기
*김명주 교수님의 책을 읽으며 쓴 최형미님 칼럼
여성의 性이 聖스러웠을 때춤추는 하마의 Friday for Feminism- 19번째 이야기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279
출처: 당당뉴스, 오늘의 칼럼, 최형미 (2021년 10월 7일)
*김명주 교수님의 코멘트
김이령선생님! 예 맞아요!오랫동안 Sexuality와 spirituality가 적대한다고 여겨왔어요.
그런데 그게 아녔던겁니다!
Anything we love can be saved.
앨리스 워커의 책 제목입니다!!!!
지금 다시 병원.
이령샘과 모두의 건강과
풍성한 삶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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