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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개혁운동 13일 워크숍 ‘개혁운동의 지향점과 우리’ 개최 - “반자승연대 확장·개혁방안 제도화·내 절 청정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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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8-10-17 09:34 조회3,7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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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승연대 확장·개혁방안 제도화·내 절 청정 운동”



▲ 조계종 적폐청산과 청정한 불교를 구현하기 위해 교계단체 연대체인 불교개혁행동(상임공동대표 김영국, 김희영, 박정호)은 13일 서울 시청 한화센터에서 그간의 재가불자운동과 개혁활동을 점검하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불교개혁운동의 지향점과 우리’를 주제로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7시간 동안 100여 명이 참석해 열렸다.


“반자승전선을 확고히 구축하고 반자승연대를 꾸려야 하며, 수행과 재정의 분리, 직선제 등 개혁책을 제도화해야 한다. 청정한 출·재가자로 이루어진 상카 공동체를 건설하고, 불교개혁행동은 존속시키되, 정치운동, 언론 및 홍보운동, 담론운동, 교육운동 등 기능별로 체계화해야 한다.”

이도흠 정의평화불교연대 상임대표(한양대 교수)는 불교개혁행동 워크숍에서 ‘한국불교 개혁의 방향과 방안’을 주제로 발제하며 이 같이 제안했다. 조계종 적폐청산과 청정한 불교를 구현하기 위해 교계단체 연대체인 불교개혁행동(상임공동대표 김영국, 김희영, 박정호)은 13일 서울 시청 한화센터에서 그간의 재가불자운동과 개혁활동을 점검하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불교개혁운동의 지향점과 우리’를 주제로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7시간 동안 100여 명이 참석해 열렸다. 불교개혁행동은 지난 8월 4일 ‘자승 구속, 종회해산, 3원장 퇴진, 청정승가 구현을 위한 촛불법회’와 함께 출범했다. 4개월 여의 짧은 기간이지만 설정 총무원장 퇴진을 이끌어 냈다. 또 불교시민단체 중심이었던 조계종 적폐청산 시민연대 활동과 함께 대불련, 대불청, 포교사, 사찰신도회 등 불교계 전통적인 신행신도단체 회원들이 결합해 조계종 적폐청산 운동성을 확장했다.



뉴스렙, 서현욱 기자, 2018. 10. 15

출처 : 뉴스렙(http://www.newsrep.co.kr)


http://www.newsre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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