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와 관용으로 인종차별을 넘어선 넬슨 만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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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4-25 13:16 조회5회 댓글0건본문
화해와 관용으로 인종차별을 넘어선 넬슨 만델라
넬슨 롤리랄라 만델라( Nelson Rolihlahla Mandela, 1918년~ 2013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세계 최초 흑인 대통령
-아프리카 민족회의(ANC)의 지도자로서 반아파르트헤이트운동 즉, 남아공 옛 백인 정권의 인종차별에 맞선 투쟁을 지도
-비트바테르스란트(University of the Witwatersrand) 대학 법학부 재학 중 민주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등 수많은 사상을 접함.
* 인종차별에 저항하다
-대학 재학 중 1944년 아프리카 민족회의(ANC)에 들어가 청년동맹을 설립하여 반 아파르트 헤이트 운동을 벌이고,
이후 1950년, ANC 청년동맹 의장으로 취임.
-1953년 요하네스버그에서 변호사 사무소 개업하고 ANC 부의장 취임,
1961년 ‘민족의 창’이라고 하는 군사 조직을 만들어 최초의 사령관이 됨.
*종신형에 처하다
-1962년 반역죄로 체포되었고 1964년 종신형을 선고
아프리카 민족회의(ANC)의 지도자로서 반아파르트헤이트운동 즉, 남아공 옛 백인 정권의 인종차별에 맞선 투쟁을 지도
-7년 만인 1990년 출소.
* 화해와 관용을 외치다
-1993년 노벨 평화상 수상
-1994년 실시된 평등 선거에서 대통령으로 취임한 넬슨 만델라는 ‘진실과 화해위원회(TRC)’를 결성하여 민족 화해 협력을 호소. 화해와 관용이라는 톨레랑스정신을 기초로 인종차별 체제 하에서 흑백의 대립과 격차의 시정하려고 노력함
*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아야
-성공회 데스몬드 투투 주교가 참여하여, 수많은 과거사 관련 자료들을 수집하여 조사.
인종차별 시절 흑인들의 인종차별 반대투쟁을 화형, 총살등의 잔악한 방법으로 탄압한 국가폭력 가해자가 진심으로 죄를 고백하고
뉘우친다면 사면하고, 훗날 경제적인 보상 제공
-피해자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피해자 무덤에 비석을 세워줌으로써, 아파르트헤이트 시절의 국가폭력 피해자들이 잊히는 일이 없도록 함
*《자유를 향한 긴 여정》
-뉴욕 타임스가 뽑은 20세기 최고의 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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