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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색감과 풍만한 모나리자를 그린 보테로Bot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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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4-25 22:59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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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색감과 풍만한 모나리자를 그리다. 

 

페르난도 보테로( Fernando Botero Angulo, 1932년일~2023년)

 

.콜롬비아의 화가, 조각가

-1932년 콜롬비아 메데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열두 살 때 삼촌의 권유로 투우사 양성학교에 입학

 

-재학 중 틈틈이 그림을 익혀 10대 후반인 1948년 첫 발표회를 열며 작품 활동 시작.

스무 살 유럽으로 건너간 뒤에는 디에고 벨라스케스, 프란시스코 데 고야 등 거장들의 작 품을 보고 모사하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나갔다.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과장된 인체 비례와 뚱뚱한 모습으로 묘사된 인물 그림으로 유명함. 풍선처럼 잔뜩 부풀려진 작품 속 인물들은 모두 작은 눈·코·입, 터질 듯 통통한 볼살과 몸집 등을 통해 특유의 유머감각과 남미의 정서를 표현

 

-밝고 다채로운 색감을 사용하며,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를 패러디한 ‘12세의 모나리자’ 등이 대표적

 

-특유의 다채로운 색감과 풍만함, 유머를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아 ‘남미의 피카소’로 불리며 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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