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스와얌부나트사원, 바즈라와 지혜의 눈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 서쪽 언덕에 있는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원,

약 2,000여 년 전에 아쇼카왕이 카트만두 일대를 순례한 후 세운 곳

-불교와 힌두교 모두에게 신성한 장소로,화려한 금빛 동상, 만트라, 마니석, 그리고 수십 마리의 원숭이들이 있음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스와얌부나트의 사리탑까지 수백 년 된 동상들, 각종 조각상, 야크 버터를 태우는 수백 개의 등불, 달콤한 냄새의 향료 등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냄.

-사원에 올라가는 계단 아래에는 번쩍이는 여러 불상은 물론, 불교의 전통 만트라를 새겨놓은 마니석도 있음

-계단 꼭대기에 거대한 흰색 사리탑,깨달음의 단계를 상징하는 13층 탑에는 4개의 모든 면에 부처의 눈이 그려져 있음. 오방승불에 바치는 사원과 티벳 불교의 중요한 상징인 거대한 바즈라(벼락이라는 뜻) 동상 있음.

-수많은 신도들이 만트라를 돌리며 사리탑을 도는 이 사찰은 1979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됨

-네팔 비구니승단과 관련해서는 *본 홈페이지-연구소 활동-연구원 칼럼-82.부탄불교,비구니승단이 탄생하다“ 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