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타산 보제사: 뱃사람들을 수호하는 가대한 관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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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4-14 10:48 조회12회 댓글0건본문
중국보타산 보제사(普济禪寺)
-중국 불교의 4대 성지(聖地,오대산, 구화산, 아미산) 중 하나,
4대 불교 성지 중 3대 성지(오대산 혜초, 구화산 김교각 스님, 보타산 신라인)가 모두 우리 역사와 연관됨
-4대 불교 명산 중 유일하게 해상에 있는 불교 성지, 저우산군도의 1390개 섬 중의 하나의 작은 섬으로 ‘해천불국(海天佛国)’,
‘남해성경(南海圣境)’이라는 칭호
- 신라 시대 무역하던 일인들이 오대산에서 모셔온 관음보살을 모시고 일본으로 가려는데, 풍랑이 거치지 않아 보타산에
모셨더니 바다가 조용해져 무사히 바다를 건넜다는 전설에서 시작.
이후 보타산의 관음보살은 바다에 나간 뱃사람들을 수호하는 보살로 자리잡음
-보제선사(普陀山 普济禪寺)
: 1078-1085년 사이에 지어진 사찰,‘다섯 걸음 걸으면 건물이 나오고 열 걸음 걸으면 누각이 나온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보타산에서 최대 규모. 본전인 원통전(圆通殿)에는 8.8m 높이의 관음보살상이 모셔짐
-혜제선사(慧济禅寺) :보타산의 최고봉인 불정산(佛顶山)의 산 정상에 위치.보타산의 사찰 중 본전에 관음보살을 공양하지 않고 석가모니를 공양하는 유일한 절
-남해관음입상 :보타산의 동남쪽에 33m 높이의 남해관음입상은 보타산의 상징, 자죽림은 자주색의 대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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