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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주 천동사: 방생처를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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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4-14 10:53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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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사(天童寺)

 

-서기 300년에 창건,굉지 정각(1091-1157)이 1129년부터 30년 가깝게 머물면서 묵조선(默照禪)을 크게 일으켰다고 함.

 

-명나라때는 스님만 1천명에 달할 정도로 번성했던 절, 절 앞에는 방생을 위한 호수가 있어 배산임수의 지형을 갖추고 있다.

 

-천동사에는 승방이 999칸이나 있었다고 하고,현재 730개가 남아있음

 공양간 옆의 '千僧鍋(천승과)'라는 무쇠솥은 1000명분의 밥을 짓던 솥으로,당시 규모를  짐작케 함.

 

-묵조선을 폈던 조동종의 본산 일본내 최대 종파인 조동종을 이끈 도오겐(道元) 선사가 스승 여정(如淨.1162-1227)선사에게서 깨달음을 얻은 곳

 

-일본불교 재원으로 재건되면서 왜색풍이 가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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