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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만난 성스러운 어머니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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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4-17 15:08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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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만난 성스러운 어머니 마리아


.마리아론

 

-가톨릭에 마리아

: '여인들 중 가장 복되신 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크게 공경함.

 

.마태오 복음서에 의하면 성모 마리아는 동정녀이지만,젊은 여인이라는 뜻도 함유함

 

“그러자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여 나의 하느님까지 성가시게 하려 합니까? 그러므로 주님께서 몸소 여러분에게 표징을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입니다." 

(이사야 7,13-14,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성경)

 

.하느님의 어머니를 천주에게만 드리는 최고의 공경인 흠숭지례의 대상인 성부, 성자, 성령를 제외하면, 성인 중에서 가장 

우선 가는 이로서 신자들이 지향해야 할 가장 모범적인 신앙인으로 자리매김

 

“"그렇습니다. 

그 무릎 위에 앉아서 제가 모든 것을 재웠고 날마다 계속 모든 것을 깨우치는 이 위대한 어머니는 복되시나이다!

바로 그분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그분의 복음을 우리 손에 쥐어 주시며 

우리가 이를 해석하게 도와주십니다. ......

거룩하신 어머니, 

유일하신 어머니, 

흠 없으신 어머니!

오 위대하신 어머니! 

거룩한 교회, 참 하와, 산 이들의 유일한 참 어머니시여!"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가톨릭 신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앙리 드 뤼박 추기경의 저작에서 발췌한 교회 찬가)

 

-개신교에서 마리아

: 평범한 인간으로 보기 때문에, 가톨릭이나 정교회의 마리아론 같은 교리가 없다. 더군다나 요셉이 재혼이라는 성경구절도 없고, 마리아의 후반생도 성경에서 아예 언급이 없고, 사도행전이나 서신서 등 신약 어느 곳에서도 성모공경, 마리아론은 없다.

 

-이슬람에서 마리아

: 이므란의 딸 ‘마르얌’은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존경받을 만한 여성으로 받아들임. 기독교 종파들과 마리아가 예수를 처녀인 채로 잉태했다는 교리를 공유하며, 쿠란에서 유일하게 본명으로 등장하는 여성

<꾸란>의 제 19번째 장(=수라)은 마리아의 장으로, 성모의 수태와 성장, 예수의 어린 시절 같은 이야기들도 담고 있다. 대체로 가톨릭과 유사한 내용이지만,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위대한 예언자인 예수와 그의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에 대한 겸손함과 신에 대한 복종, 그리고 기적들을 찬양할 뿐 예수의 신성화나 성모 신심에 대해서는 경계함

 

내용 참고: 나무위키, https://namu.wiki/w/%ED%95%98%EB%8A%90%EB%8B%98%EC%9D%98%20%EC%96%B4%EB%A8%B8%EB%8B%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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