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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싶은 여성 10- 한민족 최초의 조상 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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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3-10-07 15:41 조회4,2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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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최초의 조상이자 고조선의 국모(國母) 웅녀
 
 
"옛날 옛적에...” 하고 시작되는 단군신화는 아주 오랜 옛날이야기이지만, 상징과 은유를 통해 한민족의 탄생이야기를 담고 있는 건국신화이다.
 
그런데 단군신화는 단군에 대한 이야기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단군을 낳은 웅녀가 어떻게 탄생했으며, 어떻게 단군을 낳았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단군의 어머니 웅녀. 그녀는 한민족이 이 땅에 존재할 수 있도록 해준 최초의 조상이며,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세운 단군의 어머니, 즉 고조선의 국모(國母)라고 할 수 있다.
 
 
옥복연(월간 여성불교 2013.10월호, "만나고싶은 여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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