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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경전과 대승경전을 읽는 마음가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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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10-07 10:23 조회3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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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경전과 대승경전을 읽는 마음가짐에 대하여>

 

*보살

-부처가 될 사람

부처가 될 것/깨달음을 얻을 것이 확정된 사람(붓다로부터 수기를 받음)

 

 

*경전 읽을 때의 마음 가짐

-초기 경전: 목적은 깨달음을 얻는 것, 수행자의 마음으로 경전읽기, 어떻게 하면 나의 번뇌를 없앨 것인가?

 

-대승경전: 목적은 보살이 되는 것, 보살의 마음으로 경전읽기, 어떻게 하면 중생을 이롭게 할 것인가?

 

*미륵불/미륵보살, 약사불/약사보살: 보살과 부처의 차이

-미륵불, 보살불-온갖 고통을 없애 줄테니, 당신도 이런 서원을 세우고 살아가라

 예) 관세음보살 보문품-제일 마지막에는 “당신이 관세음이 되라”고 설하심

 

 

*대승불교에서의 보시

-붓다의 가르침을 모르는 이들이 발심하도록 , 발심한 사람은 수행하도록 끌어주는 것이 목적

-중생심과 부처심이 있는데, 한 생각을 내면 법(문수)이 되고, 행동을 하면 보살(보현)이 된다(대행스님 말씀).

 

“당신이 부처입니다.”

-> 내가 아직 번뇌가 있는데..., 그렇게 못사는데...

-> 부처로, 보살로 살아볼 것을 다짐해야 함

-> 불교의 끝은 내가 부처가 되는 것(부처에게 복을 비는 것이 아님)

  내가 불국토를 건설하는 것, 다른 사람이 부처가 되게 돕는 것

 

 

* 대승불교에서의 방편: 지혜만큼 중요한 것

-중생으로 살 것인지, 보살로 살 것인지 결정해야 함

 예) 유마경에 등장하는 유마거사는 세속에서 큰 부자가 됨

-대승에서 진리의 몸은 법성의 몸(깨닫게 해달라)

-중생 구제의 주체, 중생 구제를 위해 지옥을 감

 : “칼산 절로 꺾여지고”(내가 꺾어지게 한 것이 아니라 저절로 꺾임,아상이 없음

-결론은 부처가 되어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뜻

 

 

*화엄경 십회향품

-금강당보살: 깨뜨릴 수 없는 지혜를 가진 보살

=중생을 위해 회향할 수 있어야 보살,회향할 때 집착하지 않음(아상 없음)

-부처님의 종성: 붓다의 대를 잇겠다는 뜻

-회향이 핵심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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