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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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2-27 14:45 조회1,395회 댓글0건본문
. 화엄경에 대하여
-화엄경(華嚴經)에서의 화華
1) 보살, 즉 깨달음 그 자체를 의미함
2) 깨달음을 원하는 보살들이 이미 깨달은 보살들을 찬탄함
3)발심하면(부처가 되겠다는 마음, 즉 정각으로 가는 길), 누구든지 깨달을 수 있다는 의미
*아미타불
-극락세계에 가고싶다는 서원을 세우고, 아미타불을 한번이라도 부른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갈 수 있음
-욕계, 색계, 무색계를 벗어난 존재
-<무량수경>은 극락에 가고싶다고 외우면 극락을 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음
이 때의 극락이란 어떤 걸림도 없이 수행을 할 수 있는 곳
*자력불교/타력불교
예) 부자 아빠가 어린 아들을 잃어버렸다가 성인이 되어 만남, 거지가 된 아들은 부잣집아들이라는 사실도 모르고 도망을 감, 아버지가 일꾼으로 품삯을 주고 일을 점진적으로 배우게 함, 결국 거지 아들이 능력을 키워서,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음
=> 자력과 타력이 함께 함
*정토경
현실이 어려워서 수행을 할 수 없다면, 자력으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이 안된다면,
다음 생애라도 연결이 될 수 있도록 끈을 놓지 말라.
=> 정토에 태어나게. 타력신앙
*무엇이 가장 큰 공덕입니까?
: 수다원께 공양 -수다원 무리에 공양 -......아라한 무리에 공양- 부처님께 공양 - 발심 -수계-....손가락 한번 튕기는 시간이라도 깨달음에 대한 의지를 가지는 것.
=> 그 정도로 스스로의 수행 공덕이 큼
=> 자력불교를 중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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