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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를 실천하고 계율을 준수하면 하늘에 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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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11-29 13:12 조회2,4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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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한 용어 해석


아라한의 다른 이름

- 살적(번뇌라는 도적을 죽임)

- 무학(더 이상 배울 것이 없음)

- 응공(공양받아 마땅함)

 

중생의 습성에서 벗어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한승원의「사랑의 맨발」-물건에 대한 애착도 벗어나기 어려워)

현대인은 갖은 집착으로 인해 아라한이 되기 싫을 수도, 깨닫기 싫을 수도...,

 

 

* 보시를 실천하고 계율을 준수하면 하늘에 나게 된다.

 

"보시를 실천하고 계율을 준수하면 하늘에 나게 된다. 

여러 애욕에는 환난과 공허함과 번뇌가 있기 마련이다.

애욕에서 벗어나면 큰 공덕이 드러난다."

 

=> 거의 정형구로 사용됨

   불교 수행의 순서(차제설법), 재가자에게 집중적으로 설법하심.

   하늘에 난다는 것은 한없이 즐거운 곳에 태어난다는 의미

 

(마하박가 1. 최봉수, p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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