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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살의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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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1-17 16:40 조회2,4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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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살의식

 

-용이 바라문 동자로 변신해 출가해서 붓다의 제자가 되고자 했다. 이에 붓다께서

 

“그대는 이 교법과 율법에서 결코 발전할 수 없다.

가거라, 용아.

그리고 그대는 반 달 중에 제 8일, 제 14일, 그리고 제 15일에 거행되는 포살의 의식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하라.

그러면 용의 삶에서 완전히 벗어나 인간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포살일: 제석천이 땅으로 내려와 세상 사람들의 잘못을 살펴보는 날이므로, 이 날은 더욱 철저하게 계율을 지켜야 한다고

            인도인들은 생각함.

 

-전 반 달의 8일, 14일, 15일, 후 반 달의 22일, 29일, 30일 => 육재일이라고 함.

 

-인도에서는 불교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종교 집단들이 주로 매월 마지막 날(우리나라의 보름날)에 구성원들이 모두 모여

 계율과 율법을 새기면서(읊어서 외움) 잘못을 참회하는 포살을 행함.

 

(마하박가1, pp22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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