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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는 스스로를 여래라 칭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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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11-11 16:09 조회2,4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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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다는 스스로 여래라 칭하셨다.

 

 

붓다의 호칭은 10가지가 있는데, 그 중 첫 번째가 여래.

 

붓다 스스로도 자신을 여래라 칭하셨는데, 이는 “내가~~”라고 하면 불교에서는 고정적인 ‘나’가 없기에, 이는 아상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붓다는 출가한 지 오래된 선배 비구를 장로, 또는 존자라고 불렀다.

 

꼰단냐비구는 최초의 비구인 셈이고, 이 율장을 암송하는 비구 우빨리에게는 꼰단냐가 선배이므로 꼰단냐장로라고 불렀다.

 

일반 재가신자가 이러한 장로 비구를 부를 때는 ‘어른이시여(bhante)'라고 불렀다."

 

    (마하박가1, pp. 63)

  

 

* 인류 최초의 계급은 왕족: 곡식을 훔치거나 질서를 어지럽히는 사람을 벌하는 역할, 사람들 가운데 뽑음. 그 다음이 바라문, 그 다음이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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