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가자와 출가자: 수행의 순서

세존께서는 그를 위해 차례차례 말씀해주셨다.

=> 붓다께서 누군가를 위해 설법할 때 거의 정형구로 쓰여짐

보시를 실천하고 계율을 준수하면 하늘에 나게 된다.

=> 재가자에게 집중적으로 설법, 하늘에 난다는 것은 한없이 즐겁고 수명이 길고 갖고 싶 은 것을 

   다 가지며 오래 사는 것을 상징

여러 애욕에는 환난과 공허함과 번뇌가 있기 마련이다.

=> 하지만 즐거움 또한 공허한 것이다. 재가의 삶의 한계를 말함

애욕에서 벗어나면 큰 공덕이 드러난다.

=> 탐진치의 사슬을 출가를 통해 끊고, 무색계 윤회를 끊어야 한다.

세존께서는 야사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고 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번뇌에서 벗어나 청정하고 가르침을 따르고자 한다는 것을 아셨다.

그리하여 본래 진실한 고집멸도의 가르침을 설하셨다.

=> 사성제에 대한 가르침이 제일 마지막에 있음

=> 차제설법, 응병여약(병에 따라서 설법을 함)

=> 재가자는 보시, 지계, 하늘에서 태어남, 사성제를 가르침

    출가자는 번뇌에서 해탈하기를 가르침

마하박가(pp. 7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