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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천의 삼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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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11-11 16:07 조회2,4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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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천의 삼권청

 

- 사함파티라는 범천이 이를 알고 게송으로 간청함

 

  “삶에 먼지가 적은 중생들도 있습니다. 

   그들이 법을 듣는다면 알 수 있을 것이나,

   법을 설하지 않으신다면 그들조차 쇠퇴할 것입니다.”

 

- 범천의 청을 물리치시다

- 다시 청하는 범천

 

- 다시 물리치시는 세존

- 또 다시 청하는 범천

 

- 부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시다

- 범천의 청을 허락하시다.

 

  “귀있는 자들에게 불사의 문을 열겠으니

   죽은 자에 대한 근거없는 제사는 그만두어라

   범천아,

   나는 단지 피로할 뿐이라고 생각했기에

   사람들에게 덕스럽고 숭고한 법을 설하지 않았던 것이다.”

 

* 사함파티(Sahampati)= Saham 모든 + pati아버지 => 하나님 아버지

 

 

 (마하박가1, pp. 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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