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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한 뒤에 어떤 것을 수용하고(네 가지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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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9-13 14:49 조회2,490회 댓글0건

본문

* 네 가지 의지(사의)

 

 

: ‘성찰하여’ 란 ‘지혜로서 안 뒤에’ 라는 뜻이다.

 

성찰한 뒤에 어떤 것을 수용하고

  

성찰한 뒤에 어떤 것을 인내하고

 

성찰한 뒤에 어떤 것을 회피하고,

 

성찰한 뒤에 어떤 것을 제거한다.

 

  => 어떤 것을 수용한다는 것은 의복 음식, 처소, 의약품을 말하고,

      어떤 것을 인내한다는 것은 고토이나 핍박을 참아낸다는 것이고,

      어떤 것을 회피한다는 것은 정신적, 신체적인 위험을 피한다는 것이고,

     어떤 것을 제거한다는 것은 망상이나 번뇌를 제거한다는 것이다.

 

 

(MN. p. 1394, 주 2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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