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피난처로 삼고 > 니까야/경전읽기


니까야 읽기

니까야/경전읽기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피난처로 삼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24 12:04 조회2,814회 댓글0건

본문

*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피난처로 삼고

 

 

수행승들이여,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피난처로 삼고

가르침을 섬으로 삼고

가르침을 피난처로 삼되

다른 것을 피난처로 삼지 마라

 

수행승들이여,

그런데 어떻게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피난처로 삼고

가르침을 섬으로 삼고

가르침을 피난처로 삼되

다른 것을 피난처로 삼지 않는가?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 수행승이 열심히 노력하고 올바른 알아차림을 갖추고 새김을 확립하여

세상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면,

몸에 대하여 몸의 관찰,

느낌에 대하여 느낌의 관찰을,

마음에 대하여 마음의 관찰을,

사실에 대하여 사실의 관찰을 행한다.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피난처로 삼고

가르침을 섬으로 삼고

가르침을 피난처로 삼되

다른 것을 피난처로 삼지 마라.

 

(DN. 전륜왕 사자후의 경, pp. 1110-111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종교와 젠더연구소서울 중구 동호로24길 27-17 우리함께빌딩 3층Tel. 070-4193-9933Fax. 02-2278-1142

COPYRIGHT ⓒ 종교와젠더연구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