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끊어 버리기 위한 길이나 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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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8-09-12 11:05 조회3,925회 댓글0건본문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끊어 버리기 위한 길이나 방도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을 때
찬나라는 유행자가 존자 아난다가 있는 곳을 찾아와 이와 같이 물으니 아난다가 대답했다.
[찬나]
벗이여,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끊어 버리기 위한 어떠한 길이나 방도가 있습니까?
[아난다]
벗이여,
여덟 가지 고귀한 길, 곧 올바른 견해, 사유, 말, 행위, 생활, 정진, 새김, 집중이 있습니다.
이것이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끊어 버리기 위한 길이나 방도입니다.
(AN3, ‘찬나의 경’, pp.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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