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을 떠날 때 > 니까야/경전읽기


니까야 읽기

니까야/경전읽기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을 떠날 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8-08-22 09:42 조회4,207회 댓글0건

본문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을 떠날 때


수행승들이여,

행위의 발생에 대한 세 가지 조건이 있다.

탐욕의 여읨, 분노의 여읨, 어리석음의 여읨이다.


행위의 발생에 대한 세 가지 조건은

탐욕을 떠날 때에,

분노를 떠날 때에,

어리석음을 떠날 때에,

그 행위가 버려지고, 

뿌리째 뽑히고, 종려나무 그루터기처럼 되고, 

존재하지 않게 되고, 미래에 다시 생겨나지 않게 된다. 



(AN3, ‘조건의 경’, pp.9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종교와 젠더연구소서울 중구 동호로24길 27-17 우리함께빌딩 3층Tel. 070-4193-9933Fax. 02-2278-1142

COPYRIGHT ⓒ 종교와젠더연구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