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쑤낙캇따여, 이를테면 줄기에서 떨어진 노란 잎사귀가 다시 푸르게 될 수 없듯, 쑤낙캇따여 사람이 동요의 여으미을 추구하면, 세속적이고 물질적인 것들의 족쇄에 묶이지 않습니다. 그는 ‘세상의 족쇄를 떠나 동요의 여읨을 추구하는 자’라고 알아야합니다.

14. ‘동요의 여읨이 족쇄를 떠나 아무 것도 없는 세계를 추구하는 자’

16. ‘아무 것도 없는 세게의 족쇄를 떠나 지각하지도 않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 추구하는 자’

18. ‘지각하지도 않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 떠나 올바른 열반을 추구하는 자’

[MN. 3-1.데바다하의 품. 105. 쑤낙캇따의 경. pp.1194-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