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는 다만 길을 안내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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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7-12-01 12:37 조회5,241회 댓글0건본문
[가나까 목갈라나]
“존자 고따마여,
그것에 대하여 제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나는 다만 길을 안내하는 자일뿐입니다.”
[세존]
“바라문이여,
열반이 있고 열반에 이르는 길이 있고 내가 안내자로서 있는데,
나의 제자들이 나에게서 이와 같이 충고를 받고 가르침을 받고,
어떠한 이들은 궁극적인 목표인 열반을 성취하고 또는 어떤 이들은 성취하지 못합니다.
그것에 대하여 내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여래는 다만 길을 안내하는 자입니다.”
[MN. 3-1.데바다하의 품. 107. 가나까 목갈라나의 경. p.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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