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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깎은 수행자, 천한 노예, 검은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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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7-08-07 15:38 조회6,0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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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빠티까]

존자 고타망, 저는 이와 같이 생각하곤 했습니다.


[바라문들]

'빡빡깎은 수행자, 천한 노예, 검은 노예, 하느님의 다리에서

생겨난 자들이 누구인가, 그들이 진리를 아는 자들일까?'

그러나 존자 고따마께서는 저희에게 수행자에 대한 사랑, 수행자의 수행자에 대한 믿

음, 수행자의 수행자에 대한 존경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인간 평등과 해방 사상을 확인함.


[MN. 2-5 바라문의 품. 95 짱끼의 경. p.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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