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을 받는 것은 허용되어 있지 않다 > 니까야/경전읽기


니까야 읽기

니까야/경전읽기

금전을 받는 것은 허용되어 있지 않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7-08-07 14:31 조회4,443회 댓글0건

본문

[우데나] "바라문이여, 그렇다면 양가 국의 왕이 그대에게 얼마만큼의 보시물을 일상적으로 줍니까?


[고따무카] "존자 우데나여, 오백 까하빠나입니다."


[우데나] "바라문이여, 우리에게 금전을 받는 것은 허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따무카] " 존자 우데나께서 받지 않겠다면, 제가 존자 우데나께 사원을 지어드리겠습니다."


[우데나] "바라문이여, 그대가 나를 위해 사원을 지으려 한다면, 빠딸리뿟따에 승단을 위해 강당을 지어주십시오."


[고따무카] "존자 우데나께서 승단에 제가 보시하도록 권하셔서, 저는 더욱 기쁘고 즐겁습니다. 존자 우데나여, 저는 그 일상적인 보시물과 다른 일상적인 보시물로써 빠딸리뿟따에 승단을 위해 강당을 지어드리겠습니다."


[MN. 2-5 바라문의 품. 94. 고따무카의 경. p.106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종교와 젠더연구소서울 중구 동호로24길 27-17 우리함께빌딩 3층Tel. 070-4193-9933Fax. 02-2278-1142

COPYRIGHT ⓒ 종교와젠더연구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