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세계관 : 욕계, 색계, 무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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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6-11-21 12:37 조회4,992회 댓글0건본문
* 불교의 세계관 : 욕계, 색계, 무색계
신체적, 언어적, 정신적으로 가르침을 따르고 바른 길을 실천하게 되면 뭇삶들은 몸이 파괴되어 죽은 뒤에 좋은 곳, 하늘나라에 태어난다.
즉, 죽은 뒤에 세력있는 왕족, 바라문, 장자의 사회에 태어나고 싶다고 원한다면 그렇게 태어나는 것이 가능하다. => 욕계
또한 네 위대한 왕들의 하늘나라(사천왕), 서른 셋 신들의 하늘나라(삼십삼천), 축복받는 신들의 하늘나라(야마천), 만족을 아는 신들의 하늘나라(도솔천), 창조하고 기뻐하는 신들의 하늘나라(화락천), 동료신들이 만든 것을 누리는 신들의 하늘나라(타화자재천)에 태어나는 것이 가능합니다. =>색계
또한 하느님의 권속인 신들의 하느님의 세계(범중천), 빛나는 신들의 하느님 세계(범광천), 작게 빛나는 신들의 하느님 세계(소광천), 한량없이 빛나는 신들의 하느님 세계(무량광천), 빛이 흐르는 신들의 하느님 세계(극광천), 영광의 신들의 하느님세계(정천),
작은 영광의 신들의 하느님 세계(소정천), 한량없는 영광의 신들의 하느님 세계(무량정천), 영광으로 충만한 신들의 하느님 세계(편정천), 탁월한 과보로 얻은 신들의 하느님 세계(광과천), 성공으로 타락하지 않는 신들의 하느님세계(무번천), 타는 듯한 고뇌를 여읜 신들의 하느님 세계무열천),
선정이 잘 이루어지는 신들의 하느님세계(선현천), 관찰이 잘 이루어지는 신들의 하느님세계(선견천), 궁극적인 미세한 물질로 이루어진 신들의 하느님세계(색구경천), 무한공간의 신들의 하느님세계(공무변천), 무한의식의 신들의 하느님세계(식무변천), 아무것도 없는 신들의 하느님세계(무소유천),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신들의 하느님세계(비상비비상처천)에 태어나는 것이 가능합니다. => 무색계
=> 현세에 행복하고, 죽은 뒤에 좋은 곳, 하늘나라에 태어나기 위한 복을 구하는 마음을 탓 하지 않는다. 단 이를 위해서는 신체적, 언어적, 정신적으로 가르침을 따르고 바른 길을 실천해야 한다.
(MN 41. 쌀라마을의 장wk들에 대한 경, p. 5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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