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조직을 위한 여섯가지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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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6-12-12 11:01 조회4,625회 댓글0건본문
같은 조직 내 분쟁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서로 다투고 싸우고 언쟁을 하고 논쟁을 하고 서로 입에 칼을 물고 찌릅니다. 그들은 결코 서로를 확신(이해)시킬 수 없었고 확신될 수도 없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서로를 설득시킬 수 없었고 설득될 수도 없었습니다.
*다투고 언쟁하고 논쟁하고 서로 입에 칼을 물고 찌를 때
-동료 수행자에 대하여 여럿이 있을 때나 홀로 있을 때나 자애로운 신체적/언어적/정신적 행위가 나타나지 않는다.
* 바람직한 조직을 위한 여섯가지 원리
: 사랑을 만들고 존경을 만들고, 도움으로 이끌고 논쟁의 불식으로 이끌고, 화합으로 이끌고 일치로 이끄는 여섯 가지 원리
1) 자애로운 신체적 행위: 동료수행자에 대해 여럿이 있을 때나 홀로 있을 때나 마찬가지로 자애로운 신체적 행위를 일으킨다.
2) 자애로운 언어적 행위
3) 자애로운 정신적 행위의 세 가지
4) 남김없이 나눔: 여법한 소득, 즉 정당하게 얻어진 것이 있다면, 하나의 발우에 있는 것일 지라도, 이와 같은 소득을 남김없이 나누어, 계행을 지키는 동료들과 함 께 물건을 사용해야 한다.
5) 계행과의 일치: 결점이 없고 하자가 없고 섞임이 없고 오염이 없고 자유롭고 방해가 없고 마찰이 없어 삼매에 도움이 되는 계행과의 일치
6) 해탈로 이끄는 고귀한 견해의 실천: 그것을 실천하면 올바로 괴로움의 소멸로 이끔
(MN 1-5, 48. 꼬삼비 설법의 경, pp. 565-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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