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수행승을 가르칠 때에 세 수행승이 탁발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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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6-09-12 17:17 조회4,604회 댓글0건본문
* 다섯 명의 수행승들을 가르친 방식
수행승들이여,
여래는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이다.
수행승들이여,
귀를 기울여라. 불사가 성취되었다. 내가 가르치리라. 내가 가르침을 설할 것이다.
내가 가르친 대로 그대로 실천하면, 머지않아 훌륭한 가문의 자제로서 집에서 집없는
곳으로 출가한 그 목적인 위없는 청정한 삶의 완성을 지금 여기에서 스스로 알고 깨닫
고 성취하게 될 것이다.
수행승들이여,
나는 다섯 명의 수행승들을 설득시킬 수 있었다.
그래서 수행승들이여,
두 수행승을 가르칠 때에 세 수행승이 탁발을 하고, 세 수행승이 탁발에서 돌아오면 우리는 여섯 명이 함께 생활했다.
수행승들이여, 세 수행승을 가르칠 때에 두 수행승이 탁발을 하고, 두 수행승이 탁발에서 돌아오면 우리는 여섯 명이 함께 생활했다.
=> 붓다는 오비구를 가르치면서 많은 시간이 걸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붓다의 가르침이 여러 측면에서 자세하게 설해졌을 것이고, 초전법륜은 다만 상징
적인 것일 수 있다.
(MN 1-3, 26. 고귀한 구함의 경, pp.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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