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으로 자신을 이와 같이 성찰해야 합니다.

이제 벗들이여, 이와 같이 자신으로 자신을 성찰해야 합니다.

“나는 악한 것을 원하고 악한 것에 대한 욕망에 지배당하고 있는가?”

라고 자신으로 자신을 성찰해야 합니다. 그가 성찰하면 이와 같이

“나는 악한 것을 원하고 악한 것에 대한 욕망에 지배당하고 있다”

라고 압니다.

그러면 그는 악하고 불건전한 상태를 벗어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가 성찰하면 이와 같이

“나는 악한 것을 원하지 않고 악한 것에 대한 욕망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라고 압니다.

그러면 그는 밤낮으로 착하고 건전한 상태에서 공부하며 기쁘고 행복하게 지낼 것입니다.

이제 벗들이여, 이와 같이

“나는 자신을 칭찬하고 남을 비난하지 않는가?”

라고 자신을 성찰해야 합니다.

그가 성찰하면 이와 같이

“나는 자신을 칭찬하고 남을 비난하고 있다”라고 압니다.

그러면 그는 악하고 불건전한 상태를 벗어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가 성찰하면 이와 같이

“나는 자신을 칭찬하고 남을 비난하지 않는다.”라고 압니다.

그러면 그는 밤낮으로 착하고 건전한 상태에서 공부하며 기쁘고 행복하게 지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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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벗들이여, 이와 같이

“나는 자신의 견해에 집착하고 완고하여 그것을 쉽게 버리기 어려운가?”

라고 자신을 성찰해야 합니다.

그가 성찰하면 이와 같이

“나는 자신의 견해에 집착하고 완고하여 그것을 쉽게 버리기 어렵다.”

라고 압니다.

그러면 그는 악하고 불건전한 상태를 벗어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가 성찰하면 이와 같이

“나는 자신의 견해에 집착하고 완고하여 그것을 버리기 쉽다.”

라고 압니다.

그러면 그는 밤낮으로 착하고 건전한 상태에서 공부하며 기쁘고 행복하게 지낼 것입니다.

* 악하고 불건전한 것들을 버리는 방법

-성찰에 의한 버림

-진압에 의한 버림: 팔성취를 통한 진압에 의한 버림

-관점에 의한 버림: 무상에 대한 통찰을 통해 그것의 반대 관념인 영원 등에서 벗어나

                           게 되는 반대 관념에 의한 버림

- 끊음에 의한 버림: 길의 닦음에 의한 버림

- 지멸에 의한 버림: 경지의 도달에 의한 버림

- 여읨에 의한 버림: 열반의 도달에 의한 버림

(MN 15. 추론의 경, pp. 23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