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참제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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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5-04-13 16:23 조회4,869회 댓글0건본문
(붓다의 참제자라면 )
우리는 부처님께
‘님은 참으로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 명지와 덕행을 갖춘 님,
올바른 길로 잘 가신 님, 세상을 아는 님, 위없이 높으신 님, 사람을 길들이는 님,
하늘사람과 인간의 스승이신 님, 깨달은 님, 세상의 존귀한 님입니다,’
라고 흔들리지 않는 청정한 믿음을 갖추어야 한다.
우리는 가르침에
‘세상의 존귀한 님께서 잘 설하신 가르침은 현세의 삶에서 유익한 가르침이며,
시간을 초월하는 가르침이며, 와서 보라고 할 만한 가르침이며,
최상의 목표로 이끄는 가르침이며, 슬기로운 자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가르침입니다.’
라고 흔들리지 않는 청정한 믿음을 갖추어야 한다.
우리는 참모임에
‘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의 참모임은 훌륭하게 실천합니다.
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의 참모임은 현명하게 실천합니다.
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의 참모임은 조화롭게 실천합니다.
이와 같이 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의 참모임은 네 쌍으로 여덟이 되는(수다원향, 사
다함향, 아나함향, 아라한향, 수다원과 사다함과 아나함과 아라한과) 참사람들로 이루
어 졌으니 공양받을 만하고, 대접받을 만하고, 선물받을 만하고, 존경받을 만하고, 세
상에 가장 훌륭한 복밭입니다.’
라고 흔들리지 않는 청정한 믿음을 갖추어야 한다.
그래서 집에서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그 모든 것을 계행을 지키고 착한 성품을 지닌 자들과 아낌없이 나누어야 한다.
이와 같이 그대들은 배워야 합니다.(SN 4 1013-1014, 간병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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