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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고, 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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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5-02-09 11:32 조회5,4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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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승들이여,

시각은 무상한 것이다.

무상한 것은 괴로운 것이다 .

괴로운 것은 실체가 없는 것이다.

실체가 없는 것은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올바른 지혜로 관찰해야 한다.

-이어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정신으로 이어짐-

 

시각은 괴로운 것이다.

괴로운 것은 실체가 없는 것이다.

실체가 없는 것은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올바른 지혜로 관찰해야 한다.

-이어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정신으로 이어짐-


시각은 실체가 없는 것이다.

실체가 없는 것은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올바른 지혜로 관찰해야 한다.

-이어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정신으로 이어짐-


수행승들이여,

이와같이 보아서 잘 배운 고귀한 제자는

시각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청각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후각에서도 싫어하여 떠나

고 미각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촉각에서도 싫어하여 떠나며 정신에서도 싫어하여 떠

나고, 싫어하여 떠나면 사라지고, 사라지면 해탈한다.

그가 해탈할 때 '해탈되었다'는 궁극의 앎이 생겨나서, '태어남은 부서졌고, 청정한 삶

은 이루어졌고, 해야할 일은 다 마쳤으니, 더 이상 윤회하지 않는다.'라고 분명히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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