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각적 쾌락의 욕망에서 벗어나기

-감각적 쾌락이라는 것임을 스스로 느끼고 있는지, 스스로 자각했는가에서 출발함

-자각했다면 떠날 수 밖에 없다, 혹은 자각했다면 떠날 것인지 그대로 머물 것인지

 스스로 선택해야 함

-중생들은 떠나야 한다고 자각하더라도 몸이 편한 것을 쫒아감)

-붓다는 욕망을 억누르라고 말하지 않음, 단지 거기에 어떤 위험이 있고 어떤 이로움

  이 있는가를 "보라"고 함

-정확하게 보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음

   예) 밤새 오락을 함- 하면 재미있다. 하지만 잠을 못자니 몸이 힘들다.

        그런데 그보다 더 재미있는 것이 있다.

*중생들은 고통이 와도 거기에 머문다. 왜냐면

-그게 일상적이므로 편하니까

-고통을 벗어날 방법을 모르므로

  => 붓다는 고통을 벗어날 길을 제시해줄 뿐이며, 그 길은 스스로 걸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