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행복을 찾는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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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4-09-01 12:02 조회4,747회 댓글0건본문
* 불교는 마음공부가 아니다.
불교는 마음공부와 몸으로 실천하는 공부가 합쳐져야 한다.
*인간의 고통(집착의 두려움과 무착의 안온함)
- 모든 물질, 느낌, 지각, 형성, 의식은 변화하고 달라진다.
-> 하지만 중생은 기존의 고정된 '나'가 있다고 믿고, 이 '나'는 영원히 변하지 않으
며,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변화하고 달라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 모든 물질, 느낌, 지각, 형성, 의식은 변화한다.
-> 모든 것이 변화하므로 고정불변의 '나'가 없다. 그러므로 물질, , 느낌, 지각,
형성, 의식의 변화에 대해 두려움이 없다.
-> 두려움이 생겨도 그것에 마음을 사로잡히지 않는다.
-> 곤혹해하지 않고, 갈구하지 않고, 집착, 전율, 공포에 떨지 않는다.
-항상 변하지 않고 '나'라고 할만한 것이 없으므로, 항상하고' 나'라고 할만한 것을
찾아야 한다.
즉, 항상하고, 즐겁고,' 나'라고 할만한 것을 찾는 불교는 행복을 찾는 종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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