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만히 깨닫기 전... > 니까야/경전읽기


니까야 읽기

니까야/경전읽기

내가 원만히 깨닫기 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4-06-16 11:17 조회5,019회 댓글0건

본문

"내가 예전에 아직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하지 못한 보살이었을 때

내게 이와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땅/물/불/바람의 세계에 있어서 유혹은 무엇이고.

위험은 무엇이고, 여읨은 무엇인가?

무릇 땅/물/불/바람의 세계를 조건으로 즐거움과 만족이 생겨나는데,

그것이 땅/물/불/바람의  세계의 유혹이다.

 땅/물/불/바람의  세계는 무상한 것이고 괴로운 것이고 변화하는 것인데,

그것이 땅/물/불/바람의 세계의 위험이다.

 /물/불/바람의 세계에 대하여 욕망과 탐욕을 제거하고 욕망과 탐욕을 끊으면,

그것이 땅/물/불/바람의 세계의 여읨이다."(SN2-533)


=> 물질 세계가 즐거움과 만족을 주면서 유혹하기 때문에 이 유혹을 탐구

-> 물질세계에 어떤 유혹이 있는지 파악

-> 물질세계가 얼마나 유혹적일 수 있는지 지혜로 분명히 관찰

-> 유혹을 유혹으로, 위험을 위험으로, 여읨을 여읨으로 있는 그대로 곧바로 알아차림

=> 위없는 올바른 깨달음, 흔들림없는 마음에 의한 해탈을 얻게 됨, 그러므로 이것이

   최후의 태어남이며 이제 다시 태어남이 없다는 앎과 봄이 생겨남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종교와 젠더연구소서울 중구 동호로24길 27-17 우리함께빌딩 3층Tel. 070-4193-9933Fax. 02-2278-1142

COPYRIGHT ⓒ 종교와젠더연구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