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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는 세존께 귀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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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4-03-24 13:20 조회6,1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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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어진 것을 일으켜 세우듯,

가려진 것을 열어 보이듯,

어리석은 자에게 길을 가리켜 주듯,

눈 있는 자는 형상을 보라고 어둠 속에 등불을 가져오듯,

세존께서는 이와깉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진리를 밝혀 주셨습니다.

세존이시여, 이제 저는 세존께 귀의합니다.

또한 그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또한 그 수행승의 참모임에 귀의합니다.

저는 세존 앞에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겠습니다.

(SN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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