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생이란 무엇인가?

늙음과 죽음은

무상한 것이고,

유위적인 것이고,

조건적으로 발생된 것이고,

부서지고야 마는 것이며,

사라지고야 마는 것이며,

소멸하고야 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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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승들이여, 고귀한 제자들은 이 연기와 연생의 사실을 있는 그대로 올바른 지혜로

잘 관찰하기 때문에 이와같은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나는 전생에 있었는지, 나는 전생에 없었는지, 나는 전생에 무엇으로 있었는지, 나는

전생에 어떻게 있었는지, 나는 전생에 무엇으로 있다가 무엇이 되었는지, 숙세로 거슬

러 올라가거나, 내세로 달려가거나, 현세에 의혹을 각제 되거나 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수행승들이여, 고귀한 제자는 있는 그대로 이 연기와 연생의 사실을 있는 그대로 올바른 지혜로 잘 관찰하기 때문이다.

(SN2-149-151)

=>늙음과 죽음, 태어남, 존재, 집착, 갈애, 느낌, 접촉, 여섯가지 감역, 명색, 의식,

   형성, 무명은 무상한 것이다.

=> 연생은 연기하여 생겨난 것의 속성을 말함

=> 연기와 연생을 있는 그대로 올바론 지혜로 잘 관찰하는 것이 불교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