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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음과 죽음이 나에게 덮쳐 올 때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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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3-12-11 18:46 조회5,4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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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찌를 듯한
커다란 바위산이
 
사방에서 짓이기며 완전히 둘러싸듯,
늙음과 죽음은 무삶들을 덮치네.
 
 
왕족과 바라문과 평민과
노예와 천민과 청소부
 
누구도 예외로 하지 않고
그것은 모든 것을 부수어 버리네.
 
 
거기에는 코끼리 부대도, 전차 부대도,
보병부대도 어쩔 수 없네.
 
또한 전략으로 싸우더라도
재력으로 싸우더라도 승리는 없으리.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은
스스로를 위한 일을 살피네.
 
슬기로운 사람은 부처님과
가르침고 참모임에 믿음을 심는다네.
 
 
신체와 언어와 정신으로
여법한 삶을 사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칭찬하며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기쁨을 누리네.
 
 
=> 신.구.의 삼업을 잘 닦으면, 현생에 유익하고 또한 내생에도 유익함.
 
 
(SN 1: 32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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