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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의 유익함과 미래의 유익함을 주는 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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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3-11-18 12:45 조회5,6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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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보가 즉각적으로 나타나면

인간이 알아차리기 쉽지만,

과보는 무르익는 시간이 필요하다.
 
과보는 내가 원하는 시점에,

내가 원하는 형태로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행동 선택을 현명하게 하고,

행동시 분노가 아니라 이 행위의 악순환을 끊기 위한

지혜로운 마음으로 해야한다.

 
=> 결과보다는 동기를 중시하며,
 
     업보는 반드시 스스로 치러야 함을 말함,

     하지만 똑같은 소금양이라고 할지라도

     컵에 타는 것과 바닷물에 타는 것이 짠맛의 농도가 다르듯이,

     더 큰 자비행을 통해 나쁜 과보를 희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악업에 대한 무조건적인 악과가 아니라, 선업을 통해 변화시킬 수 있음.
     
     즉 자유의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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