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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전도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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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3-12-11 18:26 조회5,589회 댓글0건

본문

"나는 하늘나라의 올가미와 인간세계의 올가미, 그 모든 올가미에서 벗어났다.
 
  수행승들이여, 그대들도 하늘나라의 올가미와 인간세계의 올가미, 그 모든
  올가미에서 벗어났다.
 
  많은 사람들의 이익을 위하여, 많은 사람들의 안락을 위하여, 세상을 불쌍히 여겨
 하늘사람과 인간의 이익과 안락을 위하여 길을 떠나라.
 
 둘이서 같은 길로 가지 마라.
 
 수행승들이여, 처음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고 마지막도 훌륭한, 내용을 갖추고
 형식이 완성된 가르침을 설하라.
 
 지극히 원만하고 오로지 청정한 거룩한 삶을 실현하라.
 
 본래부터 눈에 티끌이 거의 없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들은 가르침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쇠퇴하고 있다. 그들이 가르침을 들으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수행승들이여, 나도 역시 가르침을 펴기 위해서 우루벨라의 쎄나니 마을로 가겠다."
 
 
 
  <SN, 1: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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