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나 남자나 이와같이 수레에 탄 모든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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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3-10-25 14:13 조회6,271회 댓글0건본문
길은 올바름이라 불리고
방향은 두려움 없음이라고 불리며
진리의 바퀴로 이루어진 수레는
고요함이라고 불리네.
부끄러움은 제어장치이고
바른 새김은 휘장이며
올바른 견해가 앞서가는 가르침을
나는 마부라 부르네.
여자나 남자나
이와같이 수레에 탄 모든 사람은
그 수레에 의지해서
마침내 열반에 이른다네.(SN 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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