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의 연령별 행복수준 비교와 관련 변인들 / 류승아, 한민

〈국문초록〉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방법
4. 결과 분석
5.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초록]

*아래 출처 원문 초록중 일부 발췌함

본 연구는 한국 여성들이 세대에 따라 느끼는 행복 수준을 비교해 보고, 각 연령에서 행복과 관련 있는 변인들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주관적 안녕감 척도를 사용하여 행복 수준을 비교하였고, 행복 관련 변인들로는 우울, 불안, 자아존중감, 사회비교, 촉진/예방조절전략, 종합적 사고, 물질주의, 지능변화 신념, 가정 월소득과 종교유무를 살펴보았다. 20대에서 60대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총 1,497부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20대 여성의 행복감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60대가 높은 수준의 행복을 보였다. 반대로 가장 낮은 행복 수준을 보인 세대는 30대 여성으로 나타났다. 행복감이 높을수록 전 연령대에서 자아존중감은 높은 반면 우울, 불안, 예방조절 전략은 낮은 상관을 보였다. 본 연구가 한국 여성들의 개인적/사회적 상황이 고려된 행복증진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출처: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 젠더와 문화 제9권 제1호 (2016.06)

http://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6704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