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운동 언론보도 모니터링 보고서

Ⅰ. 들어가며
2016년부터 문단과 영화계를 비롯한 예술계는 물론 학계, 종교계 등 다양한 사회 영역에서 성폭력 피해의 폭로가 계속되었다.

안태근 검사 성추행 사건의 폭로에 대한 언론의 보도는 미투운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불을 지폈다.

아시아나 항공사와 미래에셋 증권사 대표의 여직원에 대한 성희롱과 성추행 공론화, 고은 시인, 이윤택 감독, 조민기 교수로 이어지는 문화·예술계의 성폭행 폭로에 이르기까지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미투(#MeToo) 운동이 확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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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대중매체 / 서울 YMCA
양성평등 모니터링 보고서 (2018.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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