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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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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3-21 13:33 조회6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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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 2022년 1인 가구는 750만 2천 가구로 ‘21년 대비 4.7% 증가했고, 남성1인 가구는 30대(22.0%), 여성은 60대(18.3%)가 가장 많았다.

 

ㅇ 2022년 초혼 건수는 14만 8천 건으로, ‘21년 대비 0.6% 감소했고,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3.7세, 여성 31.3세로 ‘21년 대비 각 0.3세, 0.2세씩 상승했다.

* 평균 초혼 연령: (’21) 남성 33.4세, 여성 31.1세 → (’22) 남성 33.7세, 여성 31.3세

 

ㅇ 2022년 다문화 가구 가구원은 115만 1천 명으로 ‘21년 대비 2.8% 증가했고, 그중 여성 가구원이 52.6%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 2022년 15~64세 여성 고용률은 60.0%로, ‘10년(52.7%) 대비 7.3%포인트(p) 상승해 처음으로 60%에 진입하였다.

 

- ‘22년 1인 가구는 ‘21년 대비 4.7% 증가, 남성 30대, 여성 60대 가장 많아- ‘22년 15~64세 여성 고용률은 60.0%로, ‘10년 이후 최고 수준

- ‘22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활용 근로자는 ‘19년 대비 3.4배 증가- ‘22년 가사분담을 ‘아내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응답이 ‘20년 대비 감소

 

ㅇ 2022년 여성 취업자 중 300인 이상 규모 사업체에 취업한 비율은

8.4%로 ‘10년 대비 2.8%포인트(p) 상승했고, 남성은 12.4%로 2.4%포인트(p) 상승했다.

* 취업자 중 300인 이상 사업체 비율(%):(’10) 남성 10.0, 여성 5.6 → (’22)남성 12.4, 여성 8.4

 

ㅇ 2022년 여성 저임금(중위임금의 2/3 미만) 근로자는 22.8%, 남성 저임금근로자는 11.8%로 ‘10년 대비 여성은 17.0%포인트(p), 남성은 4.4%포인트(p) 감소했다.

* 저임금근로자 비율(%): (’10) 남성 16.2, 여성 39.8 → (’22) 남성 11.8, 여성 22.8

 

□ 2022년 육아휴직자는 약 13만 1천 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19년(10만5천 명) 대비 남성은 약 1만 6천 명, 여성은 약 1만 명 증가했다.

* 육아휴직자(명): (‘19) 여성 82,886, 남성 22,295 → (’22) 여성 93,245, 남성 37,884

 

ㅇ 2022년 남성 육아휴직자는 3만 8천 명으로 ‘19년(2만 2천 명) 대비

1.7배 증가하여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 육아휴직자 성별 구성비(%): (‘19) 여성 78.8, 남성 21.2 → (’22) 여성 71.1, 남성 28.9

 

ㅇ 2022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활용한 근로자는 1만 9천 명으로

‘19년(5천 6백 명) 대비 3.4배 증가했다. 

 

ㅇ 2022년 유연근무제를 활용한 근로자는 남성(17.3%)과 여성(14.4%) 모두‘19년 대비 5.0%포인트(p) 이상 증가했다(남 5.1%p, 여 5.4%p). * 유연근무제 활용 비율(%): (’19) 남성 12.2, 여성 9.0 → (’22) 남성 17.3, 여성 14.4

 

□ 2022년 기준 가사분담을 ‘아내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응답 비율이 여성(23.7%)과 남성(18.2%) 모두에서 ‘20년 대비 각 1.4%포인트(p), 2.9%포인트(p)씩 감소했다.

 

 * (가사분담 실태) ‘아내가 전적으로 책임진다’ 응답비율(%): (’20) 여성 25.1, 남성 21.1

 

출처: 여성가족부, 2023.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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