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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산지역의 여성교육 : 한국인과 일본인의 여성교육 / 이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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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교와젠더연구소 작성일20-10-08 13:06 조회2,837회 댓글0건

본문

일제 강점기 부산지역의 여성교육 : 한국인과 일본인의 여성교육 / 이송희

 

 

초록
Ⅰ. 머리말
Ⅱ. 일제 강점기 여성교육정책의 변화
Ⅲ. 부산지역 여성 중등교육
Ⅳ. 부산 지역 여성 초등교육
Ⅴ.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초록]

*아래 출처 원문 초록중 일부 발췌함


본고는 일제 강점기 부산 지역 여성교육의 실상과 지역의 특수성을 보기 위하여 당시 부산 지역의 한국인 여성교육과 일본인 여성교육을 살펴 보았다.
Ⅱ장에서는 일제하 여성교육 정책의 변화를 보았다.


1911년의 교육령은 한국인 만의 것으로 조선의 여성을 부덕과 실용성을 갖춘 교육으로 무장시키고자 하였고, 특히 사립학교 종교학교까지 규제하여 민족교육이 실시되지 못하도록 하였다. 보통학교의 경우 일본어를 국어로 사용하도록 하였다.


1922년 신교육령에서 총독부는 ‘일본 교육의 제도주의를 조선으로 연장하겠다’ 고 하여 조선에 있는 국민은 일본인이건 한국인이건 모두 동일의 교육을 시키겠다는 것을 내세웠다. 하지만 학교의 명칭을 일본어를 상용하는 학교는 소학교, 중학교, 고등여학교로 그렇지 않는 학교는 보통학교, 고등보통학교, 여자고등보통학교라고 칭하였기에 한국인과 일본인은 전혀 다른 장에서 교육을 받았다.

 

 

출처:

신라대학교 여성문제연구소, 젠더와사회, 여성연구논집 제24집 (2013.12)

http://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2423660#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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