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복불교 논쟁의 발전방향에 대한 제언 / 윤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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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8-11-13 13:12 조회2,78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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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불교 논쟁의 발전방향에 대한 제언
이전 기복불교 논쟁에 대한 검토
윤남진
‘기복불교 논쟁’은 《불교평론》 2001년 여름호 특집을 통해 이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
루면서 공론화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같은 호에 홍사성 주간이 “불설과 비불설을 결택하자”는 제하의 권두언에 기복불
교의 대표적 지탄대상인 ‘우란분절 조상천도의식’의 근거가 되고 있는 《우란분경》이
부처님의 근본 가르침에 위배되는 대표적 위경이라고 분명하게 드러내어 주장한 것이
논쟁을 확대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후 불교포럼은 2002년 9월 “기복불교의 대안을 찾자”는 주제로 진행되어, 이 자리에
서는 건국대학교 성태용 교수는 작복을 위한 ‘복채점표’를 만들자고 주장한 바 있다.
특히 토론 과정에서 기복과 구복/작복은 엄연히 다른 것임에도 용어의 정의를 분명히
해서 쓰고있지 않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출처:
기복불교 논쟁의 발전방향에 대한 제언 / 윤남진 (불교평론 16호, 200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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