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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가 꿈꾸는 성평등 /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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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3-03 19:03 조회3,9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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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가 꿈꾸는 성평등

 

김미숙


-고대 인도에서 현대 한국까지

1. 고타마 붓다 시대, 인도의 성평등

여성과 남성.

그 두 성 간의 불평등 문제는 가부장제의 역사와 밀접한 관련성을 갖는다. 가족 내의 지배권을 누가 갖는가?

여성 쪽에서 후손의 출산과 양육을 담당하는 역할을 자신의 성 역할로 인식한 이래로, 여성은 사회적 권력으로부터 소외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의미에서의 양성 불평등 문제는 불교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출처: 불교평론 80호 (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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