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막시즘1] 포스트휴먼시대의 대안으로서 붓다와 마르크스의 대화 / 이도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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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8-12-20 11:56 조회3,095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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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포스트휴먼시대의 대안으로서 붓다와 마르크스의 대화
이도흠(한양대 교수)
차례
1. 머리글
1. 머리글
2. 전 지구차원의 환경과 생명의 위기에 대한 붓다와 맑스의 대화
2.1. 맑스의 비판과 대안, 한계
2.2. 불교의 비판과 대안, 한계
2.3. 환경과 생명의 위기에 대한 붓다와 맑스의 대대(待對)적 종합
3. 재현의 위기에 대한 붓다와 맑스의 대화
3.1. 재현의 위기에 대한 맑스의 비판과 대안, 한계
3.2. 재현의 위기에 대한 불교의 비판과 대안, 한계
3.3. 재현의 위기에 대한 붓다와 맑스의 대대적 종합
4. 인공지능의 위기에 대한 붓다와 맑스의 대화
4.1. 자유의지 여부에 대한 논증
4.2. 자유의지 허구론에 대한 맑스의 비판과 대안, 한계
4.3. 자유의지 허구론에 대한 붓다의 비판과 대안, 한계
4.4. 자유의지 허구론에 대한 붓다와 맑스의 대대적 종합
5. 맺음말
맑스가 1818. 5. 5에 프로이센 왕국 라인란트 트리어에서 탄생한 지 200년이 되었다.
그의 꿈대로 만국의 노동자들이 단결하여 공산혁명을 일으켰지만 현재 소련은 해체되고 신자 유주의 체제로 불평등과 노동에 대한 억압과 배제가 날이 갈수록 심화하고 난민과 테러로 인 한 보수화는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노동해방과 자유로운 개인의 연합으로서 꼬뮨이 요원한 가운데 노동자들은 새로운 위기, 곧 4차 산업혁명을 맞고 있다.
지금 인류는 근대의 휴먼적 위기에 더하여 이와는 전혀 다른 포스트휴먼적 위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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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한국불교학회 2018 추계학술대회 및 50차 정기총회 발표집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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