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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통계로 본 한국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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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2-12-05 16:14 조회3,6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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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말이면 주교회의에서 집계하는 한국 천주교회 통계가 발표된다.
 
2009년 통계에서영세자 수를 살펴보면 2008년 말보다 약 9천 명, 약 6%가 늘어났다. (참고로 주교회의 자료에서는 2009년부터는 영세자수 통계에 대세자를 포함해 10.9% 증가하였다고 발표하였지만, 같은 기준으로 2008년도에도 대세자를 포함하여 비교하면 5.6% 증가한 셈이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이만큼 증가한 것도 큰 성과라고 볼 수 있지만, 2008년은 워낙 영세자 수가감소했던 해라 그 이전과 비교해 보면 사실 영세자 수는 예년 수준에 머물렀다.
 
주요 내용은
-한국인 10명 중 한 명은 천주교 신자
-김수환 추기경 선교 효과?
-반토막 난 1세 미만 영아의 유아세례
-고령화를 넘어 초고령사회가 되고 있는 한국 천주교회
-2008년보다 나아진 각종 성사지표
-교구 설립 수도회의 입회 감소 현상
-신입생이 입학정원의 60~70%도 못 채우는 신학교들
-쇄신의 요구
 
 

 
출처: 우리신학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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