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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1] 총대 630명 중 여성 66명…교인은 7310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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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11-14 16:02 조회6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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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1] 총대 630명 중 여성 66명…교인은 7310명 줄어

 

여성 할당제 시행하지만 매년 10% 안팎…교회·목사·장로 수 모두 소폭 감소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김은경 총회장) 107회 총회가 9월 20일 경북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총대 630명 중 여성은 66명(10.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06회 총회 때는 총대 644명 중 여성이 61명(9.5%), 재작년 105회 총회 때는 총대 652명 중 여성이 68명(10.4%)이었다.

 

기장은 총대 10명 이상을 파송하는 노회에 대해 의무적으로 여성 총대를 1명 이상 파송하는 여성 할당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 총대를 각각 8명 파송한 대구노회와 경남노회에는 여성 총대가 한 명도 없었다. 총대 10명을 파송한 제주노회가 여성 3명을 파송해 여성 총대 비율이 가장 높았다.

 

한편, 기장 또한 전년 대비 교인 수가 7310명 줄어들어 20만 8307명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세례 교인은 4118명 줄어든 15만 1689명, 교회는 6개 줄어 1636개, 목사는 3명 줄어 3256명, 장로는 41명 줄어 2716명으로 집계됐다.

 

[출처: 뉴스앤조이 구권효 기자]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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